문경시에서 운영중인 영강어린이 물놀이 축제장과 흥덕생활공원 어린이 물놀이터가 아동들의 여름철 핫플레이스로 인기몰이중이다.
2일 문경시에 따르면 영강어린이물놀이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시내에서 즐길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이달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휴장) 유아 및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령대별로 깊이를 달리한 대형 조립식풀장 2개소와 유아용 풀장, 신장 140㎝ 이상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유아전용 슬라이드, 이벤트 존 및 다양한 놀이기구 등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두루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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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강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이기고 있다.[문경시 제공] |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피부 보호를 위해 대형풀장에 그늘막을 설치했으며 보호자들을 위해 몽골텐트 쉼터에 썬베드, 테이블, 의자, 정수기 등을 비치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샤워장, 탈의실을 마련, 주말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 벌룬쇼, 물총싸움 등 이벤트를 통하여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와 함께 온 학부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고 있는데 인근 물놀이장 중에 놀거리가 다양하여 오랜만에 아이들과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놀았다"며 "시설이 깨끗해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맘껏 즐길 수 있었고 먹거리도 가까운 곳에 있어 편안하고 재밌게 놀다 간다"고 말했다.
시는 또 어린이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흥덕생활공원 가족센터 어린이 물놀이터도 운영하고 있다.
흥덕생활공원 가족센터 어린이 물놀이터는 1층 어린이놀이터, 2층 유아놀아터,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매주 월요일 휴장) 물놀이터를 운영한다. 어린이 물놀이터는 정글조합놀이대, 워터슬라이드, 우산조형분수, 워터건, 버켓워터플레이, 야자수버켓분수 등 6종의 다양한 놀이기구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는 물놀이장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수도 수돗물을 사용, 잔류염소 검사와 수질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물을 수시로 교체하는 등 철저한 수질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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