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가 직접 홍보한 경기투어패스…8월 판매량 2배 훌쩍

김영석 기자 / 2024-09-30 09:26:38
판매량 6월 3141매, 7월 3428매...8월 7623매

김동연 경기지사가 지난 여름휴가 기간 직접 사용하며 홍보한 '경기투어패스'의 8월 판매량이 7623매를 기록하며, 6~7월 월평균 대비 2배 이상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 김동연 경기지사가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올린 글과 사진.  [경기도 제공]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6월 3141매, 7월 3428매였던 경기투어패스 판매량이 8월 7623매로 상승했다. 올해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27일 기준) 판매된 1만 7485매의 약 43%이다. 지난해 8월 판매량은 4636매였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7월 28일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경기투어패스와 함께 여름휴가를 출발했다. 하루 동안 1만 원대로 경기도 전역의 관광지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 최고"라며 "올 여름휴가는 경기투어패스와 함께 경기도로 오시면 어떠실까요"라고 알렸다.

 

실제로 김 지사는 경기투어패스로 양평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 양평 서후리숲, 양평 더그림식물원, 동두천 놀자숲, 양주 브루다양주 등을 방문했다.

 

'경기관광 통합이용권(경기투어패스)'란 2023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상품으로, 올해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도내 150여 개 관광지와 카페 등을 △24시간권-1만 9900원 △48시간권-2만 5900원 △72시간권-3만 5900원 등으로 할인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경기투어패스' 3만 장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가맹점을 출시 시점 80여 곳에서 현재 150여 곳으로 늘렸다.

 

경기투어패스 구매를 원하는 관광객은 11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여기어때, 옥션, 지마켓, 쿠팡 등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석 기자

김영석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