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도박문제 인식주간' 건전화 합동 캠페인

최재호 기자 / 2025-09-22 09:19:25
도박예방치유센터·신용회복위 함께 이용자 보호 강화 나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9월 셋째주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맞아 부산울산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지역본부와 함께 렛츠런파크 이용객을 대상으로 건전화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 부산울산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신용회복위원회 관계자들이 렛츠런파크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공]

 

이번 캠페인은 도박 중독으로 파생될 수 있는 금융 문제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해 이용자 보호망을 촘촘히 구축하고자 하는 세 기관의 공동 목표 아래 추진됐다.

 

부산울산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유캔센터는 '건전화 캠페인' 부스를 공동으로 운영하며 △도박문제 선별검사(CPGI) △헬프라인 1336 홍보 △건전한 경마 즐기기 안내 등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도박문제 예방·치유와 신용회복 지원이 별개의 서비스가 아닌, 하나의 통합된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렛츠런파크 측은 강조했다.

 

김정은 부산울산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장은 "도박문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이번 합동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까지 아우르는 실질적 지원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창인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채무 원인에는 도박으로 인한 재정 파탄도 적지 않다"며 "이번 캠페인은 근본 원인 해결과 신용회복 지원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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