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한 청년 최대 300만원 준다

박상준 / 2024-01-12 09:11:12
충북도 국비 84억 확보해 180명 구직단념 청년 지원

충북도는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최대 3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도청 전경.[UPI뉴스 자료사진]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일도 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소위 니트족 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올해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거나 자립 준비중인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 참여기간은 5주(40시간), 15주(120시간), 5개월(200시간)이며 주요 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수자에겐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과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청주 소재 '잡스'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와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업과 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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