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학교 무선망 크게 늘린다

전주식 기자 / 2023-10-19 09:09:33
디지털 교과서 보급 대비 무선 와이파이 확대

경북교육청은 올 12월까지 미래 교육 환경 기반 조성을 위해 학교 무선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프트웨어 교육, 디지털교과서 보급,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등 ICT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학교 무선 환경 구축에 목적이 있다.

지난 2022년까지 공립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의 교수학습공간(일반교실, 특별교실 등) 무선AP(와이파이) 설치 완료에 이어 올해는 학습지원공간(도서실, 시청각실, 자습실 등)과 노후 장비 교체를 위해 381교에 무선AP 2354대를 설치한다.

 

▲ 경북교육청 전경. [교육청 제공]

 

올해 연말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도내 967교 2만8319개실에서 무선망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학교 내 무선망 사용 범위가 교수학습공간에 더해 학습지원공간으로 확대되고 고성능 무선AP를 설치함으로써 여러 학생들이 동시에 사용해도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의 무선 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학교 무선망 구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0월부터 설치 학교를 방문해 무선AP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학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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