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처음 추진한 '2024년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남해읍 봉전지구(아산리)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 |
| ▲ 남해군 남해읍 봉전지구 뉴빌리지 공모사업 구상도 [남해군 제공] |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기반시설 및 생활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아파트 수준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민간에서 자율적인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남해군에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약 5년간 총사업비 214억 원(국비 123억 포함)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남해읍 봉전지구에 △기반시설 설치 및 확충 △명품주거지 조성 △편의시설 공급 및 재구조화 등의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한다.
노후 주택 지역인 봉전지구 전역이 이번 사업으로 쾌적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은 종합사회복지관 내 행정 부서를 향후 신청사로 옮긴 뒤 이곳 복지관을 리모델링함으로써 주민들이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차장 조성, 공원 및 쉼터, 노후 골목길 개선, 집수리 사업 등을 통해 남해읍 봉전지구의 주거환경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살기 좋은 남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