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모바일 심리지원 플랫폼 '마음8787' 연계 고위험군 집중 지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학기에도 일선 교사들이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원스톱 교권보호 체계'와 심리지원 플랫폼 '마음8787'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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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임태희 캠프 제공] |
현장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교권보호 핫라인 '안심콜 탁(TAC, 1600-8787)'을 2학기에도 지속 운영하며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안심콜 탁'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피해 교원이 전화 한 번만으로 장학사(행정), 변호사(법률), 공제회(보상), 교권전담상담사(심리상담)의 모든 지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경기교육의 통합 교권보호 시스템이다.
실제로 이 서비스는 지난해 9월 기준 이용 교원의 94%가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할 만큼 교육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교원의 안정적인 삶과 마음 회복을 돕기 위한 경기도교육청 마음챙김 서비스 브랜드 '마음8787'의 고도화도 추진한다. 지난해 4월 개통된 '마음8787'은 교원이 PC와 모바일 큐알(QR)코드 등을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셀프 심리상담 플랫폼이다.
임태희 예비후보는 "선생님의 교권을 보호하고 마음 건강을 지키는 것이 곧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등록 이후 '학력 향상' '교육물가 확실히 잡겠습니다' '악성 민원 교육감 직접 고발' '공교육 책임 교육 체계 완성' 등 학생·학부모, 교직원의 자존감을 지켜주기 위한 다양한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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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교권보호 핫라인 '안심콜 탁' 카드뉴스. [임태희 캠프 제공] |
이 가운데 '학력 향상' 공약은 임 예비후보가 추진한 '기초학력 향상 학교 맞춤 선택제'와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정책의 성과를 확대 발전시킨 것이다.
현재 경기도내 2050개 초중학교 가운데 87.6%인 1797개교가 학생 맞춤형 '두드림학교'를 운영하며 기초학력 보장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경기교육청은 지난해 책임 학년(초3, 중10)의 학년 말 기초학력 미도달 향상률이 61.2%에 달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교권 보호를 위해 악성 민원에 대해선 교육감이 직접 고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의정부 호원초의 악성 민원 공동 대응 사례를 경기도 전 학교로 확산 시켜 교권 보호 방패막이 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교육 책임교육 체계'를구축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이를 통해 전국의 30%를 차지(5만7000여 명)하는 도내 다문화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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