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부품 제조업체 '에스앤에스밸브', 진주시 산단에 신설공장 준공

박종운 기자 / 2025-10-23 09:15:14
2023년 10월 투자협약 체결 이후 2년간 305억원 투자

경남 진주시는 22일 정촌면 뿌리일반산업단지에 선박 및 산업용 밸브 생산업체 '에스앤에스밸브㈜ 신설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 에스앤에스밸브㈜ 공장 준공식 모습 [진주시 제공]

 

이날 준공식에는 안병헌 에스앤에스밸브㈜ 대표와 진주시 관계자, 시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기업의 투자유치와 지역 제조업 성장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에스앤에스밸브는 2023년 10월 26일 진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2년간 총 305억 원을 투자해 정촌면 뿌리일반산업단지 내 2만7784㎡(8400평) 규모로 사업장 전체를 이전하고, 20명의 지역주민을 채용해 투자협약 이행의 결실을 맺었다.

 

1979년에 설립한 에스앤에스밸브는 선박 구성품과 산업용 밸브산업에서 국내 상위권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왔다. 특히 미국 관세정책 관련해 조선업계 '마스가'(MASGA, 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가 핵심 산업으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연관기업과의 기술연계와 협력기반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준공식이 조선업이 국가 전략적 산업으로 지정되고, 세계적으로 새롭게 성장하는 흐름 속에서 진주시의 산업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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