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휠, 대전 평촌산단 3만평에 생산시설 이전

박상준 / 2024-05-24 10:00:19
대전시와 117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 체결

스틸휠 생산업체인 코리아휠이 대전 평촌산업단지 3만평 부지에 자동차용 및 트레일러용 스틸휠 생산시설을 이전하고 일부 신규 생산라인도 신설한다.


▲대전시 청사.[KPI뉴스 자료사진]

 

코리아휠 최훈 회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1170여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코리아휠은 국내 자동차업체 납품 및 미국 트레일러 업체에 직수출하고 있으며 2001년 이래로 23여 년 동안 자동차 부품 제조 사업을 확장해 왔다. 최근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인 스마트팜 영역으로 확장을 계획 중이다.


이번 대규모 투자협약을 통해 코리아휠은 서구 평촌산업단지 3만평 부지에 자동차용 및 트레일러용 스틸휠 생산시설을 이전하고 일부 신규 생산라인도 신설한다. 신규 채용 직원 100여 명으로 지역 자동차 관련 특성화 고교 졸업생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코리아휠은 작년 매출액 1181억8300만 원을 달성한 중견기업으로 내년도 상장 계획도 추진 중이며 상장 시 대전 시가총액을 증액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아휠 최훈 회장은 "대규모 투자계획으로 대전시로 본사, 공장, 연구소를 이전하고 추가 신규 스틸휠 생산라인 구축해 기업이 더욱 성장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특히 많은 고용인력이 필요한 자동차용 및 트레일러용 스틸휠 제조 사업인 만큼 지역 내 신규 고용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