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인 '바이넥스' 청주 오송에 공장 신증설

박상준 / 2025-02-14 10:00:15
충북도, 청주시와 의약품 생산시설 신증설 투자협약 체결

바이이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인 '바이넥스'가 청주 오송에 의약품 생산시설 신‧증설을 추진한다.


▲바이넥스 오송공장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이혁종 바이넥스 대표이사와 김영환 충북지사,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14일 충북도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엔 2029년까지 바이오 의약품 생산 설비 신‧증설 투자 및 234명 신규 인력 고용, 충북도 및 청주시의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본사가 부산에 소재한 바이넥스는 국내 최초의 바이오의약품 CDMO기업이자 바이오의약품 및 합성의약품 등의 다각적인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11.6%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바이넥스는 2020년에 '바이오 혁신 성장기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에는 산업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바이넥스 이혁종 대표이사는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충북의 높은 위상과 청주 오송의 입지적인 강점, 충북도와 청주시의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인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우리나라 제약 바이오 업계에 큰 영향력을 가진 바이넥스가 충북도에 신‧증설 투자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바이넥스가 국내를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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