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대표 축제이자 국내 유일 철도축제인 '의왕 철도축제'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5일 왕송호수공원 일원에서 3만여 명의 방문객에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
| ▲ 하늘에서 본 의왕철도축제장. [의왕시 제공] |
6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철도축제는 국내 유일의 철도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철도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 첫날인 4일 화창한 날씨에 2만 5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기차 등 다양한 테마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의왕철도 AR체험', 기차 관련 퀴즈를 푸는 '기차ox퀴즈', 의왕철도축제만을 위해 기획된 '동물친구들과 시간 열차의 비밀', '보물찾기' 등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둘째 날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아 '칙칙폭폭 기차타고 국내로', '핀버튼 만들기 체험', '가족 레크리에이션'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 |
| ▲ 2024 의왕철도축제의 한 장면. [의왕시 제공] |
이날 우천으로 인해 준비했던 드론쇼는 아쉽게 선보이지 못했지만, 홍진영·정동하·하이키·키썸·MB크루 등 인기 가수들이 폐막공연에 출연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대미를 장식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함께 즐겨주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행사장을 찾은 모든 아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의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