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일반 셋톱박스 'B tv 누구 서비스' 개시

남경식 / 2018-11-12 08:52:13
올해 말까지 전체 UHD 셋톱박스에 적용 완료 계획

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는 인공지능(AI) 서비스를 B tv 일반 셋톱박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B tv NUGU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B tv NUGU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이를 통해 기존에는 AI 일체형 'B tv x NUGU' 셋톱박스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던 누구(NUGU) 서비스를 일반 셋톱박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는 인공지능(AI) 서비스를 B tv 일반 셋톱박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B tv NUGU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제공]

'B tv NUGU 서비스'를 통해서는 △ VOD 조건검색 △ 뮤직메이트, 멜론 등 음악 서비스 △ 팟캐스트, ASMR, 오디오북 등 미디어 서비스 △ 스마트홈 제어, 날씨, 미세먼지, 운세, 교통정보, 백과사전, 한영사전, 프로야구 정보 등 생활정보 서비스 △ 폰찾기, 11번가 추천상품 주문, 홈쇼핑 주문 등 생활편의 서비스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B tv NUGU 서비스'는 리모컨의 음성검색 버튼을 누른 후 목소리로 명령을 하면 TV 화면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또한 B tv와 누구 모바일 앱을 연결할 경우 홈쇼핑 주문과 같이 더욱 다양한 음성인식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NUGU 서비스'를 UHD/HDR 셋톱박스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전체 UHD 셋톱박스에 적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의 UHD/HDR 셋톱박스를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셋톱박스나 리모컨 교체 없이 펌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B tv NUGU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최근 AI를 활용한 서비스들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트렌드와 B tv 고객들의 AI에 대한 니즈를 감안해 이번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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