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크연구원, 경남ICT협회 손잡고 '진주 실크산업' 되살린다

박종운 기자 / 2024-04-04 12:24:03
디지털 기반 산업생태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실크연구원(원장 정준석)과 사단법인 경남ICT협회(회장 오양환)는 3일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정준석 실크연구원 원장과 오양환 경남ICT협회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실크연구원 제공] 

 

한국실크연구원은 경남 진주에 위치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이다.

 

경남ICT협회는 정부의 디지털 전환 정책에 따른 ICT·SW 관련 기술과 산업화 동향을 연구하고 경쟁력 있는 디지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IT전문기업과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체다.

 

진주의 실크산업은 1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면서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나, 외산 제품 및 저가의 합성섬유 소재 등과의 경쟁력 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통 실크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보유한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적 상황에 부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기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오고 있다.

 

정준석 실크연구원 원장은 "섬유산업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침체된 실크산업의 대내외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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