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전역에 내린 폭우로 수해복구작업이 시급한 가운데 내일까지 충남 일원에 최고 300mm의 비가 예보돼 추가피해가 우려된다.
| ▲침수됐던 당진전통시장에 잔뜩 쌓인 쓰레기더미.[당진시 제공] |
18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비로 2명이 사망하고 농작물 침수, 농경지 유실과 매몰 등 사유시설과 도로와 농로 유실 등 공공시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밖에 도로 31개, 농로 8개, 소하천 4개, 지방하천 5개, 수리시설 4개도 유실되거나 파손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어 수해복구작업에 나서야 하지만 다시 호우주의보와 함께 물폭탄이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남지역은 내일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요란한 폭우가 100~200mm, 많은곳은 300mm이상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도는 "폭우 취약지역을 중점 관리하고 위험기상 종료 후 피해 시설별 조사 및 이재민 구호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