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스마트팜 농산물 전국 1만8000여개 편의점·슈퍼에 공급키로

박상준 / 2023-11-22 11:10:58
GS리테일과 신선식품, 밀키트 등 신제품 공동 개발도 협약 체결

충남도가 고품질 충남 쌀 1만5000톤을 비롯 도내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전국 1만8000여 개 GS 편의점과 슈퍼에 공급키로 했다.


▲ 충남지역의 한 스마트팜 내부. [UPI뉴스 자료사진] 

 

김태흠 지사와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는 22일 계룡에 위치한 GS리테일 자회사인 농업회사법인 퍼스프에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와 GS리테일은 충남산 농산물을 활용한 신선식품(FF)과 가정대용식(HMR), 간편식(밀키트), 소포장 등 신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수요 창출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도와 GS리테일은 특히 충남지역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과 쌀을 전국에 위치한 슈퍼 430곳, 편의점 1만8000여 개소에 입점시켜 판로를 넓히기로 했다.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 연간 입점 예상량은 8930톤, 쌀은 도시락 가공용 7000톤과 매장 판매용 8000톤 등 총 1만5000톤이다. 연간 예상 매출액은 총 875억 원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아무리 우수한 농산물도 팔리지 않으면 문제고, 너무 비싸도 외면받을 수밖에 없다”라며 “우리나라 유통을 선도하는 GS리테일에서 농산물 유통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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