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모범청소년 해외탐방' 사전설명회…50명 대만 문화체험

최재호 기자 / 2025-07-13 08:57:44
22일부터 25일까지…취약계층 모범 청소년 글로벌 역량 함양

부산시는 올해 모범청소년 해외탐방을 앞두고, 이번 달 10일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참가 청소년과 청소년기관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 정윤 시 아동청소년과장이 10일 해외탐방 사전 설명회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모범청소년 해외탐방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에게 해외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사업이다. 

 

청소년들은 이번 달 22일부터 25일까지 대만의 가오슝·신주·타이베이를 중심으로 역사·문화·과학 분야에 걸친 다양한 체험을 한다.

 

탐방 주요 일정으로 △가오슝 보얼예술특구 신주 과학단지 국립칭화대학교 타이베이 101타워 전망대 국립중정기념당 국립고궁박물관 등이 포함된다. 특히, 칭화대에서는 현지 교육 문화를 체험하는 캠퍼스 투어도 진행된다. 

 

사전 설명회에서는 정윤 시 아동청소년과장이 청소년의 마음 치유를 위한 '나를 찾는 21가지' 특별 강연을 진행해 청소년의 자기 이해와 정서적 성장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청소년들이 해외 문화체험을 통해 세계를 향한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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