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수소트램공사 확대로 출·퇴근 시간 시내버스 집중 배차

박상준 / 2025-05-12 10:23:56
대덕 삼거리~동부평생교육센터 교차로 버스전용차로단속 유예

대전시는 수소 트램 건설 공사 구간이 확대됨에 따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13일부터 출·퇴근 시간 시내버스 집중 배차제를 시행한다.


▲대전시 트램.[KPI뉴스 자료사진[

 

우선 적용 대상은 도시철도 2호선 1·2공구(대덕구 읍내3거리∼중리4거리)를 경유하는 13개 노선이며, 기점지 출발 기준 오전 6시 30분에서 8시 30분, 오후 4시 30분에서 6시 30분 출발하는 버스다.


시는 공사 추진 상황에 따라 3~14공구 구간을 경유하는 61개 노선에 대해서도 집중 배차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공사로 차로가 축소된 1공구 공사 구간인 대덕구 읍내삼거리~동부평생교육문화센터 교차로 앞 양방향 버스전용차로에 대해 단속을 유예한다. 유예기간은 5월 8일부터 편도 3차로 확보 시까지이다.


시내버스 집중배차는 각 노선의 이용객 수요를 분석해 반영했으며, 각 노선별 자세한 시간표는 대전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트램 건설 구간 확대에 따른 통행속도, 교통량 등을 상시 모니터링해 교통 정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에 맞는 교통 대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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