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구름 많고 곳에 따라 소나기…낮 최고 36도

윤재오 / 2019-08-13 08:41:03
낮 최고 서울 34도, 대구·춘천 36도

13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예상된다. 중부 서해안과 경기 북부 내륙 지방은 오전까지 비가 오겠고 내륙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 13일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무덥겠다. 사진은 서울 세종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모습. [정병혁 기자]


기상청은 "태풍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남부내륙과 강원영서, 충청내륙, 남부내륙에는 오후 3~6시 사이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 서해안과 경기 북부 내륙 등에서 5∼40㎜로 예보됐다. 소나기 오는 지역은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며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 기온은 29∼36도로 예상된다. 서울은 낮에 34도까지 오르겠고 대구와 춘천 36도, 대전 34도, 부산 32도, 광주 34도 등이 예상된다.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많아 폭염 피해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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