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7일까지 '공영텃밭' 참여자 124명 모집…강서구·기장군 2곳

최재호 기자 / 2024-02-14 08:49:23
올해 도시농업 사업에 10억여원 투입

부산시는 오는 27일까지 공영텃밭 참여자 총 124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 기장군 철마면에 있는 동부산 공영텃밭 모습 [부산시 제공]

 

시가 운영하는 공영텃밭은 도심 속 텃밭 체험과 이웃 간 소통으로 지역 공동체를 회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곳에 조성돼 있다.

 

2곳은 '신호지구(강서구 신호동) 공영텃밭'과 '동부산 공영텃밭(기장군 철마면)'으로, 모집 인원은 각각 103명과 21명이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매년 10대 1 정도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만큼, 이번 모집에도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올해 10억1800만 원을 투입해 27개 도시농업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텃밭학교 운영, 도시농업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치유농업, 체험형 복합테마 도시농업공원 조성(2곳) 등을 추진해 건강한 사회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도시농업 참여, 체험, 교육 등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구·군 도시농업 부서를 통해 가능하다.

김병기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폐교 부지 등을 활용해 공영텃밭을 추가로 조성하는 등 앞으로도 '나와 이웃이 함께 행복한 동행, 생활 속 도시농업'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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