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반려동물 동반 숙박업소 시설개선비 지원…최고 100만원

최재호 기자 / 2024-05-16 08:40:15
"광역시 중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에 첫 선정"

울산시는 반려동물 동반 숙박업소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 울산시청 청사 전경 [울산시 제공]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영업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시설개선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일반 객실을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객실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도배, 미끄럼방지 처리, 방음 공사 등이다. 울산시의 이번 사업 예산은 5000만 원이다.

신청서 접수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울산시 관광과에서 이뤄진다. 자세한 지원 기준과 신청 서류는 울산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산시는 서류심사 및 현장 조사를 거쳐 7월 초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이 광역시 중 최초로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에 선정돼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박시설 확충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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