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섬 거주 어르신·취약계층에 여객선 운임 지원

박종운 기자 / 2025-03-11 09:57:59

경남 사천시는 오는 17일부터 섬 주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상교통 운임을 무료화한다고 11일 밝혔다.

 

▲ 사천시청 전경 [사천시 제공]

 

무료화 대상은 사천지역에 소재한 신수도·마도 등의 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75세 이상 주민과 저소득층(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이들은 주민등록된 섬을 경유하는 도선(새신수도호, 새마도호)을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전에 거주지 소재 행정복지센터에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해야 무료 운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상교통 운임 무료화를 통해 섬 주민 취약계층의 교통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며 "살기 좋은 사천을 만들기 위해 해상교통 복지 증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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