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KB금융그룹, 소상공인에게 최대 30만원 건강검진비 지원

박상준 / 2025-03-24 08:35:08
연 매출액 5000만원 미만 적격심사 거쳐 총 600명 선정

대전시와 KB금융그룹이 소상공인 600명에게 1인당 최대 30만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소상공인 건강검진ㄴ 지원사업 홍보물.[대전시 제공]

 

건강검진에 선정된 대상자는 협약 검진센터 등에서 올 9월 13일까지 별도 비용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비용은 대전시가 검진병원에 일괄 지급한다.


시는 장시간 노동 등 건강관리에 취약한 소상공인을 위해 폐암 검진 등 총 120개 항목에 대한 검진비를 지원하며, 조기 발견 시 치료 효과가 큰 질환 중심으로 구성했다.


신청은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2023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대전시에 거주하고 대전 소재 사업장을 운영 중인 전년도 매출액 5000만 원 미만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적격 심사를 거쳐 자치구별 120명씩 총 600명이 선정되며, 연 매출이 낮은 순으로 우선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380-3084)을 통해 접수 방법과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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