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인구전략국' 출범...저출산 극복의 컨트롤타워

박상준 / 2024-10-01 08:33:44
인구정책과, 여성가족정책과, 외국인정책과 등 3과 13팀

충남도는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돌봄과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이민 업무 등을 종합 수행하는 '인구전략국'이 1일자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인구전략국은 인구정책과, 여성가족정책과, 외국인정책과 등 3개 과 13개 팀으로 조직 및 인력 구성을 모두 마쳤다. 

 

인구정책과는 365일 24시간 돌봄과 아이키움 배려 문화 확산 등 돌봄 정책을 총괄하며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충남'을 실현해 나아간다.

  

여성가족정책과는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 육아 등을 하며 사회·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인구 위기 극복에 중요 요소인 점을 감안, 관련 지원 정책을 중점 추진한다.

  

외국인정책과는 '외국인 200만 명 시대'에 발맞춰 외국인 주민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동시에,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인적 자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꾸렸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인구전략국은 그동안 여러 부서에서 분산 추진하던 인구 위기 대응 업무를 통합하는 것으로,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2026년 합계출산율 1.0명을 회복시키는 등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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