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 예산규모 4.5% 증가한 7조4467억원 편성

박상준 / 2024-04-12 08:34:28
저출생 극복, K-유학생 유치, 서민경제 안정에 반영

충북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산을 당초예산보다 3178억원(일반회계 2810억, 특별회계 368억원) 증액 편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도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이에 따라 도의 올 총 예산규모는 7조 4467억원(일반회계 6조 7108억원, 특별회계 7359억원)으로 기정예산7조 1289억원 보다 4.5%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저출생 극복 사업, K-유학생 유치, 서민경제 안정 등 주요 역점시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에 중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 주요사업으로는 고물가.고금리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고, AI·이차전지·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452억원을 편성했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284억원을, 지방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K-유학생 유치를 위해 340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또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결혼.출산.양육 지원 강화와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등에 235억원을 편성했으며 기후변화와 농촌고령화 대응을 위한 미래농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할 도로망 확충 등을 위해 789억원을 편성했다.


이밖에 청사내 주차장 등 교통체계 조성, 전기자전거 이용요금 지원 등 쾌적하고 안전한 청사시설 조성 및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76억원을 편성했다.


충북도 조덕진 기획관리실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민생경제 활력사업, 저출생 극복및 취약계층 보호 등 주요 역점시책 및 사회적 약자지원을 위해 중점 편성했다."고 말했다.


충북도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416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0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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