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의면·함양읍 농식품 미국·베트남 수출 선적식

박종운 기자 / 2025-06-18 09:58:35
산양삼 가공품, 여주환·꽃차·장아찌 등 4.7억원어치 수출

경남 함양군은 17일 안의면과 함양읍 이은농공단지 일원에서 미국 및 베트남 수출을 위한 농식품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진병영 군수 등이 베트남 수출 선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을 비롯해 수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액은 총 4억7000만 원 규모다. 미국에는 4억4000만 원 상당의 산양삼 가공품과 여주환, 꽃차, 장아찌 등 7개 품목이 선적됐다. 참여 업체는 △함양산양삼(대표 이종상) △지산식품(대표 김승교) △오가뷰(대표 김보람) △함양산삼팜영농조합법인(대표 김병익) 등 4개사다.

 

이날 선적된 제품은 미국 LA의 '함양군 페이스샵'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며, 하반기 추가 수출도 계획돼 있다.

 

이날 베트남 수출길에 오른 제품은 ㈜우리가(대표 하경수)에서 생산한 냉면 3종과 비빔장 등 3000만 원 규모다. 이는 지난해 4월 베트남 시장개척단 파견 이후 현지 수출상담회를 통해 성사된 결과다.

 

진병영 군수는 "지난해 추진했던 시장개척단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끝에 크고 작은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며 "올해도 관내 기업체들이 꾸준한 수출을 이루고, 함양군 수출실적이 상승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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