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김다현 등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대사에 위촉

박상준 / 2025-02-20 08:41:20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신영희와 마포로르'도 활동 기대

충북도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최충웅(종묘제례악), 신영희(판소리), 정재국(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춘희(경기민요)와 국악대중가수 박애리, 김다현, 프랑스인 판소리꾼 마포로르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악인 박애리씨.[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 제공]

 

국가무형유산 판소리(춘향가) 보유자 신영희 명인은 1987년 코미디 프로그램 '쓰리랑 부부' 코너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국악인으로, 현재까지 활발한 방송·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최충웅·정재국·이춘희 명인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로 전통음악의 계승 발전을 위해 평생을 국악에 몸담아 온 국악계의 전설들이다.


독특한 음색과 타고난 입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국악인 박애리 씨와 귀여운 이미지와 가창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악트롯요정 김다현 양, 판소리의 매력에 빠져 국악인이 된 프랑스인 마포로르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홍보대사는 홍보 행사 공연, 홍보영상 촬영, SNS를 통해 엑스포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들은 "국악인으로서 국악을 주제로 엑스포가 개최되어 너무 기쁘다"며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전 세계인에게 국악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홍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최초의 국악 엑스포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리며, 국내외 관람객 100만 명이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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