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경제전문가' 이재영 박사, 자전적 에세이집 '양산사람 이재영' 출간

박동욱 기자 / 2023-09-24 08:48:34
양산 원동면 출신으로 성장기-유학시절 인생역정 담아

경남 양산 출신의 세계적 국제경제학자인 이재영(59) 박사가 자전적 에세이집 '양산사람 이재영'(도서출판 다해, 1만5000원)을 펴냈다.

 

▲ '양산사람 이재영' 표지

 

이 책에는 이재영 박사가 평범한 원동면 출신 소년에서 모스크바 유학, 하버드대, 옥스퍼드 대학 등지에서의 연구 그리고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원장이 되기까지의 인생역정이 담담한 필체로 소개돼 있다.

이재영 박사는 지난 2020년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가 총선을 앞두고 국제문제 및 대외경제 전문가로 영입한 인물이다. 

 

유라시아지역 경제분야에선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이재영 박사는 1990년 국내 최초 소련과학원 극동연구소 교환연구원으로 선정된 '러시아통(通)'이다. 러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발다이 클럽 아카데미(Valdai Club Academy)' 국내 최초 정회원이다. 

 

그는 이 책에서 원동면에서 태어나고 자란 어린 시절 추억과 함께 통도사 인도 불상,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인연 등을 각각 독립된 테마로 분류하며 재미있는 일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재영 박사는 “양산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강소 도시'가 될 수 있다”며 “양산의 잠재력에 대한 사랑, 양산 사람으로서의 자부심 등을 이 책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발전의 기회와 잠재력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문제는 시간과 타이밍”이라며 "이런 점에서 특히 조직의 리더, 정치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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