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유형 자전거 '하모타고' 무인 대여소 2곳 추가 설치

박종운 기자 / 2026-03-13 09:00:23
경상대 가좌캠퍼스·신진주역 추가…운영시간 2시간 연장

경남 진주시가 지난 12일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와 진주역 희망공원에 새로 설치된 공유형자전거 '하모타고' 무인 대여소를 현장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 진주시 공유형 자전거 '하모타고' 무인 대여소에 자전거가 비치돼 있다. [진주시 제공]

 

하모타고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친환경 교통수단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11월부터 무료로 시범 운영되고 있다.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3만6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누적 이용건수는 12만6000건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접수된 시민 요구를 반영해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8시~오후 7시에서 오전 7시~밤 8시로 2시간 연장하는 한편 접근성과 대중교통 연계성을 고려해 무인 대여소 2곳을 추가 설치했다.

 

신규 대여소는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후문 시내버스 승강장 인근과 진주역 희망공원 광장에 설치됐다. 이번 추가 설치로 진치령 터널을 지나 주약동과 가호동을 잇는 철도 유휴부지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이 강화되는 등 이동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공영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정비와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든 시민이 행복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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