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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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영민 (뒷줄 왼쪽 두번째) 고흥군수가 27일 김영록 전남지사, 문금주 지역구 국회의원,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등과 함께 나로우주센터 발사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영민 페이스북 갈무리] |
공 군수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로우주센터 발사동에서 정부부처, 국회 등 관계자와 발사를 참관하며 성공의 순간을 함께 했다"며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6만여 군민과 함께 축하하며, 모든 참여기관·관계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발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국가 중심체계에서 민간 중심의 '뉴스페이스 시대'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고흥군은 1조6000억원 규모의 우주발사체 산업단지를 포함한 발사체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며 "발사체 제조·시험·평가가 한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 유치와 기반 시설 확충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전초기지로서 제2우주센터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등의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우주항공 중심 도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 군수는 지난 9월 25일 군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 고흥의 미래를 바꿀 가장 큰 성과로 단연 '우주 발사체 클러스터'를 꼽았다.
| ▲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지난 9월 25일 군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코너 '숫자로 푸는 고흥 이야기'에서 1조6천억 원이 나오자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강성명 기자] |
당시 공 군수는 "군민들은 예쁘고 경치 좋은 몽돌해수욕장만 뺏겨버렸다고 (생각했다) 거의 10년을 참아온 결실을 이제서야 보게 됐다"며 "민간 발사장 개통이 시작되면 앞으로 일자리 걱정 없을 정도로 많이 만들어지고, 진짜 우주 중심 도시 고흥으로 발돋음을 넘어 굳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나로우주센터는 상징적 시설에 머물렀지만, 이번엔 고용 2만 명, 경제효과 5조 원이라는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며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고흥을 만들겠다"고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심장'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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