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3~9일 추석 연휴 '착한수레·바우처택시' 정상 운행

김영석 기자 / 2025-10-02 08:29:57
외출, 식사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 등 위해 특별교통수단 운행
최대호 시장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위해 특별교통수단 정상 운영"

경기 안양시가 오는 3~9일 추석 연휴에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서비스 '착한수레'와 '바우처택시'를 정상 운행한다.

 

▲ 안양시 특별교통수단 '착한수레' .[안양시 제공]

 

2일 안양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도 주 3회 이상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신장투석환자뿐 아니라 일상적인 외출과 식사가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하기로 했다.

 

중증 보행 장애인 및 휠체어 이용자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착한수레는 지난 8월부터 한국도로공사 및 민자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 통행료가 전면 무료화돼 이용 부담도 줄었다.

 

시는 올해 착한수레 노후차량 6대를 교체하는 등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법정운영대수 36대보다 많은 42대를 운영 중이다.

 

연휴 기간 착한수레는 24시간 운영되며, 이용신청은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1666-0420),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착한수레의 이용대상에서 제외된 비휠체어 교통약자 등은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에는 일반택시로 운행되다가 안양시 교통약자콜센터로부터 교통약자 이용 신청을 배정받으면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수단이다.

 

시는 이용자 수요를 반영해 지난 7월 31대를 증차해 총 71대를 운영하고 있다. 바우처택시는 연휴 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일요일(5일)은 미운영된다. 이용신청은 안양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031-400-7990)에서 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교통수단 이용지원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민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이용 불편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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