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한방항노화산단 2호 투자기업 국수공장 착공

박종운 기자 / 2025-10-17 08:53:15
구포국수방울이, 61억 들여 3900평에 공장 건립

경남 산청군은 16일 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 제2호 투자기업인 ㈜구포국수방울이 공장 건립 공사가 착공했다고 17일 밝혔다.

 

▲ 산청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 전경 [산청군 제공]

 

구포국수방울이는 진공반죽 기술을 활용해 반죽의 숙성 시간을 줄이고 일반 국수보다 더욱 찰지고 쫄깃한 국수를 생산하는 국수 전문 제조업체다.

 

이 회사는 총 61억 원을 들여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1만2892㎡(3900평) 부지에 국수 공장을 세운다. 공장이 완공되면 최대 29명 신규 고용 창출과 200억 원 연간 매출이 전망된다.

 

이와 함께 산청의 청정 농특산물을 원재료로 활용해 제품을 생산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화 군수는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생산 방식을 갖춘 구포국수방울이의 투자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구포국수방울이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향토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조성 후 미분양이 지속된 산청한방항노화산단은 지난해 1호 기업 유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5개 기업 268억 원의 투자유치와 165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보이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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