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5분도시' 홍보 티저영상 공개…김진태 영화감독 제작 참여

최재호 기자 / 2023-12-20 08:30:33
드라마, 포토카드뉴스, 숏폼영상 다양한 홍보콘텐츠 순차적으로 소개

부산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15분 도시' 홍보를 위해 20일 15분도시 홍보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이어 드라마, 포토카드뉴스, 숏폼영상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5분도시 홍보 티저영상 썸네일 [부산시 제공]

 

'15분도시 부산'은 도보와 자전거 등으로 생활, 일, 상업, 의료, 교육, 여가 등 6가지 필수 기능을 15분 안에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시모델이다.

 

단순히 정책 수단을 넘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솔루션이자, 커뮤니티의 회복과 활성화로 좋은 이웃 만들기를 주요한 요소 중 하나라는 게 부산시의 설명이다.

 

이번 홍보콘텐츠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누리는 들락날락, 의료버스, 하하(HAHA)센터 등 여러 정책서비스가 15분도시 정책의 일부임을 알리고자 제작·공개된다.

 

티저영상과 숏폼영상은 '문을열면'을 주제로 시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부산의 15분도시 서비스를 알린다. 드라마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을 잇습니다'를 제목으로 15분도시를 홍보하며, 다양한 독립영화제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부산 출신의 김진태 영화감독이 제작에 함께 참여했다.

 

15분도시 홍보콘텐츠 시리즈는 부산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5분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정책사업들은 올해 더욱 박차를 가해 다양한 실적을 거두며 순항하고 있다.

먼저, 15분도시 조성사업인 '해피챌린지' 2차 대상지를 선정하고, 선정 2개 생활권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으로 연산도서관 거울바위 문화생활공원을 지난 11월에 완공했다.

 

올해에는 사하구(신평·장림), 사상구(괘법·감전) 생활권을 '해피챌린지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생활권 당 300억 원 규모로 보행중심 생활편의시설 등 시민들의 교류·소통 공간을 조성하고, 커뮤니티 회복과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와 함께 최근 15분도시 누리집(홈페이지)을 개설하고, 생활권 맵을 제작.배포했다. 2024년에는 15분도시 공유·공동체 플랫폼 앱을 출시해 시민들이 더 쉽고 편하게 15분도시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이번 홍보콘텐츠와 함께 시민체감형 홍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 여러분께서 15분 정책을 충분히 인지하고 누리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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