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T 자율주행버스 증차…오송~세종~반석 왕복 6회로 확대

박상준 / 2025-05-21 08:20:05
A2 3대·A4 2대 운행…요금은 간선버스와 동일

세종시가 22일부터 오송역∼세종정부청사∼세종버스터미널∼반석역(32.2㎞)을 왕복하는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를 1대 증차해 총 5대를 운행한다.


▲ 충청권 자율주행 버스. [세종시 제공]

 

간선급행버스(BRT) 광역 자율주행버스는 기존 A2 2대·A4 2대로 운영됐으나 이번 증차에 따라 A2 3대·A4 2대로 운행한다.


A2 노선은 오송역∼세종정부청사∼세종버스터미널∼반석역(32.2㎞)을 오가며, 증차로 인해 평일 왕복 4회 운영되는 배차는 왕복 6회로 확대된다.


버스 탑승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송역, 해밀동, 도담동, 정부청사북측, 정부청사남측, 새롬동·나성동, 세종터미널지하, 세종터미널지상, 한솔동, 반석역에서 이뤄진다. 결제방식과 이용요금(1400∼2000원)은 일반 간선버스와 같다.


앞서 시는 국토교통부, 충청권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거쳐 2022년부터 세종과 충청권을 잇는 전국 최초 광역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구축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오송역∼국책연구단지∼반석역(33.1㎞)을 운행하는 A4 노선을 신설했고, 올해 3월에는 충북에서 조치원역∼오송역∼청주공항(29.5㎞)을 오가는 A1 노선을 새롭게 운영 중이다.


이윤정 미래산업과장은 "세종시는 미래 전략산업으로 자율주행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버스가 시민들의 신뢰를 받아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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