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원자력산업展, 24일 부산서 개막

최재호 기자 / 2024-04-18 08:29:44
26일까지 벡스코에서 전력·원자력 관련 100개사 최신기술 전시

부산시와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홍보 포스터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로, 전력·원자력 관련 주요 기업과 기관이 대거 참여해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하고 중소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 주요 원자력 공기업 및 대기업부터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프랑스의 오라노, 프라마톰, 에너토피아 등 해외 유수 원전 기업까지 총 100개사가 참가해 400개 관(부스)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독일의 지멘스, 일본의 히타치-GE원자력 등 7개 국 8개 사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초청, 해외조달 컨설팅관을 운영한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해외조달 컨설팅관'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의 전시장 체류시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전력·원자력 기자재 구매상담회와 취업 박람회가 개최된다. 구매상담회에서는 한수원을 포함한 발전6사와 한전KPS, 한전, 한전원자력연료 등 공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취업 박람회에서는 원자력·전력 분야 공기업 인재 채용과 관련된 정보와 기업 채용 담당자와의 직접 상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39회)'의 부대행사로 '제1회 한국원자력산업협회(KAIF) 에너지 골든벨' 행사가 개최된다. 시민을 대상으로 원자력에너지 분야의 퀴즈 대회를 진행, 총상금 550만 원을 비롯해 노트북·아이패드 등의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박형준 시장은 "세계 원자력 관계자들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원자력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관련 기업에 국내·외 판로 개척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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