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동승자 있었다는 주장 허위, 가짜뉴스 고소할 것"

김현민 / 2019-01-28 08:20:36

손석희 JTBC 사장이 과거 운전 중 접촉사고 당시 여성 동승자가 있었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JTBC는 지난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7년 접촉사고 당시 동승자가 있었다는 주장과 일부 보도는 명백한 허위임을 밝힌다"며 증명할 자료를 경찰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이번 사안을 의도적으로 '손석희 흠집내기'로 몰고 가며 사건의 본질을 흐리려는 문제 당사자 김웅씨의 의도로 보인다"며 "이번 사안을 둘러싼 모든 가짜 뉴스 작성자와 유포자, 이를 사실인 것처럼 전하는 매체에 대해선 추가 고소를 통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웅씨가 손 사장에게 거액을 요구하는 내용 등이 담긴 구체적인 공갈 협박의 자료는 일일이 밝히는 대신 수사 기관에 모두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 중인 김웅 라이언앤폭스 대표는 지난 10일 오후 11시 50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손석희 사장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손 사장은 김 대표가 자신에게 무리하게 취업을 청탁했다며 공갈 등 혐의로 최근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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