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8000곳 카드결제 통신비 지원

박상준 / 2025-07-07 08:13:23
8월 6일까지 선착순 신청 받아
최대 11만원, 8월 20일까지 지급

대전시가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8000여 곳에 카드 결제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 소상공인 카드결제 통신비 지원사업 포스터. [대전시 제공]

 

카드 결제 통신비 지원사업은 카드 결제 단말기 운용을 위해 지출하는 유·무선 통신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이날부터 8월 6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연매출액 1억400만 원 미만의 소상공인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최대 11만 원의 지원금을 8월 20일까지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통해 온라인 접수 방법과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올해 시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1회 30만 원이었던 임대료 지원금을 올해 2회 최대 60만 원으로 확대했으며 인건비 지원 기준의 제한 사항을 대부분 폐지하는 등 지원 사업의 문턱을 대폭 낮춘 바 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조금이라도 덜어지길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도 경영 여건이 안정되고 민생경제가 회복될 때까지 지원정책을 촘촘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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