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올해 예산 4조2096억 원에 3770억 원을 늘린 4조5866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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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 제공] |
이는 기존예산보다 8.9% 증가한 규모로, 시민 생활 밀착형 사업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에 중점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산성공원(유원지) 재정비 및 숲속커뮤니티센터 건립 66억 원 △대장지구 공공도서관 건립 39억7300만 원 △성남하이테크밸리 청년친화형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9억7000만 원이다.
또 △모란민속 5일장 노상주차장 조성 사업비 4억5000만 원 △벌터교, 당우교 보도교 추가 설치 15억 원 △탄천 구미 보도교 조성 14억5000만 원 △노후된 학교 시설 개선 및 미래형 학습공간 조성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20억 원△성남제일초등학교 본관동 개축 공사비 10억 원을 편성했다.
시는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건강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도 꼼꼼히 챙겼다.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비 9600만 원 △20~49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A형 간염 고위험군 등 취약계층 A형간염 예방접종비 2억400만 원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안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성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투자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재정의 효율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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