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산물 유통지원 사업' 56억 규모 계약 성사

진현권 기자 / 2024-12-09 08:10:03
부산국제수산엑스포 등 3개 전시·박람회서 계약 성과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올해 '수산물 유통지원 사업'을 통해 56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부산국제수산엑스포 경기도관 전경. [경기도 제공]

 

수산물 유통지원 사업이란 경기도 수산물가공업체의 판로 확대를 위해 국내·외 박람회나 전시회에 참가해 홍보, 판촉 활동 등을 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제19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제3회 경기푸드박람회, 제22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 등 총 3개 박람회에 참여해 18개 업체 부스를 운영했다.

 

이같은 지원을 통해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서는 해우촌이 국내 도야지식품과 연 5억 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했으며,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서는 해강물산(5건, 48억 원), 대운푸드시스템(1건, 2억 3000만 원), 해우촌(1건, 1억 원) 등 3개 기업이 연 51억3000만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서는 7건의 계약을 체결했고, 이 중 6건은 해외 업체와 체결한 계약이다.

 

경기도관에서는 업체별 제품 판촉은 물론, 경기도 수산업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지원사업, G마크 인증, 마켓경기 등의 홍보가 이뤄졌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박람회에 참여해 경기도 우수 수산물을 알리고, 수산업체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 등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현권 기자

진현권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