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의정부 신흥마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12월 준공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 선정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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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신흥마을 거점공간. [경기도 제공] |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도시지역 중 생활여건이 취약한 지역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하는 사업이다. 환경개선을 중심으로 붕괴위험이 있는 담장과 옹벽을 보수하고, 보안등 설치 및 위생인프라 확충을 통해 기본생활 수준을 보장한다. 또 주민거점공간 조성과 집수리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실직적으로 개선한다.
이번에 준공되는 의정부 신흥마을은 2012년 재개발사업 해제 후 국공유지와 무허가 건축물이 많은 지역으로 천변 인근과 상수도 설비 보수 및 위험옹벽 정비를 통해 거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했다.
사업 참여는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됐으며, 집수리 지원과 거점 공간 조성 등 주민의견이 반영된 맞춤형 사업으로 추진돼 공동체 활성화와 참여 의식을 고취했다.
이 사업의 결과로 의정부 신흥마을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주민과 함께 도시공간을 재창조한 도시재생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경기도는 도내 취약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 공모에 더 많은 시군이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경기도 도시재생 자문단을 활용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박효식 도 주거환경정비팀장은 "의정부 신흥마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가치를 높인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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