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계절이자 축제의 계절 10월 맞아 충주 우륵문화제,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보은대추축제, 청주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이벤트와 농산물 축제가 충북 도내에서 잇따라 열린다.
![]() |
| ▲2024보은대추축제 포스터.[보은군 제공] |
충주시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인 제52회 우륵문화제가 탄금공원 일원에서 6일까지 개최된다. 주말인 5일에는 국악관현악의 선율을 야외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기획연주회 '우륵의 혼:우륵을 노래하다'가 진행된다.
또 충주 전국난타&모둠북 경연, 우륵 가요제, 연극 '행복의 열쇠', 중원 학생미술 실기대회&강수 백일장, 우륵 중원합창 패스타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6일에는 '제22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 가요제'가 열린다.
'2024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도 지난 2일 한방엑스포 공원에서 개막해 내달 7일까지 엿새간 이어진다. 이번 박람회는 '한방, 치유, 휴식(For Rest)의 중심 제천'이라는 슬로건으로 풍성한 한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천 약령시가 개설돼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 약초, 생약초 등 제천산 한약재를 할인 판매하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도 있다. 또 마당극, 노래 공연, 서커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대추의 고장' 보은에선 '2024 보은대추축제'가 오는 11일부터 열흘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서 펼쳐진다. 이 축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지역문화매력100선(로컬100)에도 포함될 만큼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추에 설레, 보은에 올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행사는 싱싱한 생대추 판매장과 홍보관, 문화예술 체험장 등이 운영된다. 군은 축제장 공간을 포토존, 피크닉존, 체험존, 푸드트럭존 4섹션으로 분류해 방문객들이 취향에 맞게 즐기도록 했다.
![]() |
| ▲초정약수축제 어가행차 모습.[KPI뉴스 자료사진] |
'황금대추를 열어라', '날아라 보은대추' 등 대추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과 초대 가수 공연 등도 펼쳐지고 부대행사로 충북도 음식문화페스타, 전국 민속소 힘겨루기 대회, 제66회 충북예술제, 사찰음식과 세계음식의 만남 등도 열린다.
세종대왕이 소갈증과 인질을 치료했던 청주 내수읍 초정에선 제18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사흘간 일정으로 11일 개막한다.'초정행궁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어가행차와 영천제, 양로연, 불꽃쇼등이 펼쳐진다.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공연으로는 거리악극 조선유람단, 버스킹 공연, 미디어파사트 공연 등이 열리며 전통주와 궁중음식, 전통간식 체험 등도 준비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