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업체인 '풍산에프앤에스' 논산 61만㎡ 부지에 제2공장 착공

박상준 / 2025-07-03 17:00:12
글로벌 방산 수요 대응...500억원 투입해 2029년 완공

방위사업체인 풍산에프앤에스가 3일 충남 논산시 광석면에 제2공장을 착공했다.


▲충남 논산시 은진면 풍산에프앤에스 본사 전경.[회사 홈페이지 캡처]

 

풍산에프앤에스 제2공장은 대내외 국방산업 환경 변화와 방산 수요 대응을 위해 광석면 천동리 6만9615㎡의 부지에 500억 원을 투입, 2029년 완공한다는 목표다. 제2공장 가동을 통한 신규 고용 인원은 55명이다.


풍산에프앤에스는 1973년 창립한 이후 대한민국 방위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글로벌 방산 전문 기업으로, 논산시 은진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차세대 신관 및 관성 항법용 가속도 센서 기술과정밀 가공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육·해·공군에 쓰이는 다양한 첨단 신관과 유도 무기용 센서, 정밀 가공 분야의 원자력 연료 집합체 고정체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요 생산 제품은 로켓탄·곡사포·박격포·수중무기 등에 사용되는 신관과 잠수함 등에 사용되는 고정밀 가속도센서,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핵 연료봉 고정체 정밀부품 등이다.


이날 착공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방산은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산업으로, 반도체와 더불어 우리나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풍산에프앤에스 제2공장 착공이 K-방산 도약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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