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3~24일 시청 로비서 크리스마스 콘서트…어린이 체험행사도 마련

최재호 기자 / 2023-12-21 08:01:47

부산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3일 오후 2시 시청 1층 공공형 놀이터 '들락날락'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지난해 시청 '들락날락'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콘서트 모습 [부산시 제공]

 

이번 콘서트는 어린 자녀들과 부모 등 온 가족이 함께 시청 들락날락에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산타클로스가 사회를 맡는 이번 콘서트에는 △줄 인형극 '마리오네트 공연' 3인조 클래식 탱고 앙상블팀 '친친탱고'의 탱고 음악과 캐롤 메들리 연주 4인조 뮤지컬 혼성 보컬팀 '세레나데'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마리오네트 공연'은 목각인형 공연가와 변사가 함께 펼치는 줄인형극으로,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한다.

 

반도네온과 피아노·바이올린으로 구성된 탱고 앙상블팀은 탱고 음악과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를, 뮤지컬 가수들로 구성된 보컬팀은 겨울왕국 OST와 캐롤, 문어의 꿈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을 연주한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산타 소원의자'에 산타클로스와 함께 앉아서 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된다. 관심 있는 가족,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연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콘서트 다음 날인 24일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장식품 만들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재료는 무료로 제공되며, 4, 5세 유아는 보호자를 동반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입구 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주말, 시청에서 콘서트와 체험행사를 즐기며 어린이들이 즐겁고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을 위한 문화행사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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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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