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5월 5일 영화의전당서 어린이날 큰잔치

최재호 기자 / 2025-04-30 08:03:17
표어는 '어린이가 행복한 마을, 함께 만드는 내일'

부산시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2025 제52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 '2025 제52회 어린이날 큰잔치' 포스터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과 어린이 주간(5월 1~7일)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이다. 시·시교육청·재단법인 영화의전당이 주최하고, 부산일보사·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어린이날 캐릭터 '맘바'의 첫 번째 생일 잔치를 콘셉트로 한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올해 행사에는 '어린이가 행복한 마을, 함께 만드는 내일'이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별빛마을 하늘마을 알록마을 행복마을 튼튼마을 달콤마을 6개의 마을에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별빛마을 야외무대에서는 '버블앤(&)벌룬쇼' '어린이 창작자(키즈크리에이터) 토크콘서트' '랜덤플레이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하늘마을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노래 부르기 프로그램 '신비아파트 싱어롱쇼'와 '매직쇼' 등은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알록마을 더블콘 앞에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나눔마켓이 열린다. 행복마을 야외무대 옆에서 이색직업 체험전, 보드게임,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튼튼마을 야외극장에서 소방재난본부·자치경찰위원회·어린이집연합회·아동보호종합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달콤마을 비프힐 옆 푸드트럭에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시가 가장 힘을 쏟고 있는 정책 중 하나가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일이며, 그 결과 지난해 아동 삶의 질 1위 도시로 선정됐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는 부산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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