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 진출 4팀 중 2팀 MSI 출전권
부산시는 13~15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함께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대표 선발전 마지막 3~5라운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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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LCK MSI 대표 선발전 대진표 [부산시 제공] |
이번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이스포츠 토너먼트 국제대회' 중 하나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할 국내 대표 2개 팀을 결정하는 국내리그 대표 선발전 'LCK 로드 투 MSI'(Road To MSI)이다.
총 5라운드를 통해 단 2팀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는 이번 달 7, 8일 양일간 서울 롤파크에서 1~2라운드가 개최됐다. 최종 2개 팀을 가리는 나머지 3~5라운드는 부산에서 계속된다.
'2025 LCK MSI' 대표 선발전은 정규시즌 상위 6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1위 결정전과 '킹 오브 더 힐'을 혼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1~2라운드를 거친 4개 팀이 최종 MSI 진출 2개 티켓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된다. '킹 오브 더 힐'(King of the hill)은 승리한 팀이 한 단계씩 밟아 올라가는 계단식 플레이오프다.
'LCK'는 매일 약 400만 명이 시청하며, 절반 이상이 해외 시청자일 정도로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있다. 이번 대회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부산으로 집중돼 이스포츠 성지 부산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표 선발전 기간에 국내외 팬 1만5000명이 사직구장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장 외에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뷰잉 이벤트'가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스포츠 대회 'MSI' 출전을 위한 대표 선발전의 마지막 경기가 이스포츠의 성지 부산에서 개최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산이 이스포츠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대회 유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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