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 실무협의체 대상 학습데이터 수집·검증 방법 설명회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8일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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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8일 열린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교육청 제공] |
학생·학부모와의 소통 강화, 교직원 행정업무 부담 경감,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 서비스 제공을 3대 목표로 교육구성원의 편의성 증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도교육청과 LG CNS 컨소시엄, 실무협의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디지털플랫폼 사업으로 추진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가정통신문과 전자동의서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번역 서비스 제공 △인공지능(AI) 대화형 서비스를 통한 궁금증 해소 △메일, 메신저, 드라이브를 하나로 연결한 업무협업 서비스 등이 있다.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의원, 'LG CNS 컨소시엄' 관계자, 실무협의체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실무협의체 대표자 위촉장 수여 △임 교육감 인사말 △내외빈 축사 △사업 개요 소개 △추진 일정 및 계획 공유 △참여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플랫폼 구축사업 효과를 미리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공간(부스)도 운영됐다. LG CNS 인공지능(AI) 체험, 홍보영상 관람 공간, 의견 수렴 공간 등을 함께 운영해 참여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의 소통과 행정에 인공지능(AI)-데이터 기술을 적용한다"면서 "소통은 쉬워지고 행정은 똑똑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공간의 한계를 극복해 교직원에게는 문서작성과 민원상담 보조, 다양한 업무 매뉴얼을 제공하는 똑똑한 비서를 두게 된다"며 "학부모님들은 통합된 가정통신문으로 불편이 줄고 자녀에 대한 궁금증을 간편히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내년 상반기 전국 최초 선보일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으로 경기미래교육청은 이미 시작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사업 추진 홍보를 위한 학습데이터 수집·검증 방법 설명회를 다음 달 초 개최해 실무협의체를 대상으로 세부 사항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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