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도시 텃밭 96곳 토양 중금속 기준치 이내

진현권 기자 / 2024-12-13 07:41:41
카드뮴, 구리, 비소 등 8가지 중금속 오염 조사 결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27개 시군의 도시농업 텃밭 96곳에 대한 '토양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검사 항목이 기준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 도시 텃밭 전경. [경기도 제공]

 

조사 대상은 공공 텃밭 30곳과 개인 주말농장 66곳으로, 검사 항목은 카드뮴, 구리, 비소, 수은, 납, 6가크롬, 아연, 니켈 등 총 8가지 중금속이 포함됐다.

 

텃밭의 토양오염기준은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전·답·과수원을 포함하는 1 지역을 기준으로 하며, 연구원 조사 결과 모든 항목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아 안전성을 위협하는 오염 텃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순모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부장은 "도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도시농업을 즐기며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토양 모니터링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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