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구강보건의 날에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서명운동

최재호 기자 / 2025-06-09 07:47:26
9일 시청 기념식, 14일 시민공원에서는 구강건강체험 운영

부산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구강건강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 슬로건은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다.

 

▲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홍보 리플릿

 

'구강보건의 날'은 1946년 처음 제정된 뒤 2016년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6월 9일은 첫 영구치와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臼齒)의 '구' 숫자를 상징한 날로, 다른 말로 '6.9제'라 불린다.

시는 9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박형준 시장, 김석준 교육감, 김기원 부산시치과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구강보건 유공자 시상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기원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 앞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대강당 앞 로비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구강 상담 서비스와 패널 전시도 진행된다. 부산시치과의사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기원 대시민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부대행사로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구강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형준 시장은 기념식에서 "국립치의학연구소를 유치해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어르신들께도 더 좋은 구강보건 환경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보건 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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