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BMW·벤츠 등 6개사 7만 5348대 자발적 시정조치 실시

정현환 / 2023-10-26 09:09:18

국토교통부는 기아와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 현대자동차와 비엠더블유 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제작 및 수입·판매한 24개 차종 7만 534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6일 밝혔다.

 

▲ 국토교통부가 26일 밝힌 제작결하이 발생한 기아와 모하비. [국토교통부 제공]

 

기아 모하비 2만 6408대는 헤드라이닝(천장을 덮는 내장 부품) 고정 부품 제조 불량으로 11월 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포드 에비에이터 등 3개 차종 2만 5687대는 360도 카메라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 및 후방카메라 불량으로 10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익스플로러는 11월 17일부터 코세어는 12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현대 파비스 등 3개 차종 1만 6967대는 발전기(알터네이터) 제조 불량으로 11월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비엠더블유 740i 등 13개 차종 5122대는 운전자 지원 첨단 조향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10월 26일부터 시정조치 한다.

 

포르쉐 타이칸 970대는 고전압 배터리 습기 유입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11월 3일부터 시정조치를 시행한다.

 

벤츠 GLC 220d 4MATIC 등 3개 차종 194대는 견인고리 홀의 제조 불량으로 견인고리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10월 27일부터 시정조치를 실시한다.

 

소비자가 자신의 차량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 리콜 센터에서 차량 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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