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사 유휴공간에 테마별 정원과 문화공간 조성

박상준 / 2024-09-13 07:29:44
내년 상반기 5억원 투입해 3500㎡ 규모로 착공

대전시 청사 유휴공간에 테마형 정원과 문화공간이 있는 생활정원이 들어선다.


▲대전시 청사 북측 생활정원 대상지.[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시청사 북측 유휴공간이 산림청 주관 '2025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2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의 공공‧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해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생활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16개 시도 사업 신청지 69개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20개소를 선정했는데, 대전시청사의 경우 입지 여건, 이용률, 사업효과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대전시는 이용률이 낮고 노후화된 시청사 북측에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3500㎡ 규모의 테마별 정원과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 실시 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착공키로 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시청사 북측공간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정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계절별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을 제공하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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