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주시, 보은군, 경북 김천시 공동건의문에 서명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노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공동건의 행사가 3일 충북 보은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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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노선도.[KPI뉴스 자료사진] |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노선은 수도권~중부~남부를 최단 직결노선으로 연결해 주는 사업으로 약 3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96.1km의 철도 노선을 구축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올 하반기 발표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돼야 사업이 추진될 수 있다.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노선이 구축되면 그동안 철도망에서 소외돼 온 보은 지역에 철도 인프라가 새롭게 공급되면서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속리산과 법주사 등 보은의 우수한 자연·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돼 관광 자원의 활용도 역시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또 현재 추진 중인 청주국제공항 민간활주로 건설,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노선, 남부내륙선(김천~거제) 철도 노선과도 연계돼 중부내륙의 종축을 획기적으로 관통하는 국가의 새로운 교통 성장축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중부내륙 전역이 하나로 연결되는 획기적인 미래 국가 성장축 형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내륙이 활짝 열리고, 지방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의 시대를 만들 수 있도록 관계 지자체와 힘을 모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충북의 철도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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